2023.09.07 (목) - 원주민, 외지인 갈등에 모아타운 '삐걱'
요약 What - 강남구 일원동 대청마을, 개포2동, 서초구 반포1동, 방배동, 송파구 삼전동, 마포구 합정동 등지의 단독,다가구 상가주택 소유주들은 연합회를 구성해 모아타운 반대를 위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. How - 올 들어 광진구가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실거주 주민의 반대율이 75.6%에 달해 사업 철회 절차를 밟고 있다. - 강남구 개포2동과 서초구 반포1동, 마포구 합정동 모아타운 추진 움직임이 일자 원주민이 토지 등 소유자의 반대 동의율 30%를 채워 구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. - 송파구 삼전동에선 비상대책위원회가 A,B,C 구역별로 40~60% 안팎의 반대 서명 비율을 채웠다. - 단독, 상가, 다가구 등 거래가 뜬한 주택을 오래 보유한 원주민은 공시지가 기준법에 따라 감정평가를 받게 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