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-CBO 시장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.11.04 (토) - 싸늘한 자금시장, CP로 회사채 막는 기업들 요약 What - 국내외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자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이 회사채 대신 기업어음(CP) 시장을 찾고 있다. -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를 단기물로 돌려막는 사례도 늘고 있다. How - 10월 회사채 순발행액(발행액-상환액)은 -2조8608억원으로 집계됐다. 4개월 연속 발행액보다 상환액이 더 많은 순상환 기조다. - 지난달 CP 및 전단채 순발행액은 총 9조3161억원에 달했다. 7월 7075억원이 순발행된 후 8월(-3조622억원)과 9월(-3조7582억원) 순상환 기조로 보이던 시장이 갑자기 순발행으로 돌아선 것이다. - 단기물에 갑자기 수요가 쏠리면서 금리는 치솟았고 A1급 CP 9일물 금리는 이날 연 4.31%로 마감했다. -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