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피스텔 수익률 증가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.04.18 (목) - 오피스텔시장 모처럼 '봄볕' 서울 도심 상승 신호 요약 What - 고금리 등의 여파로 찬바람만 불던 오피스텔 매매 시장에 봄볕이 들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. 지난해 전세 사기 사태 이후 월세 상승으로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이 개선되자 매매가격 낙폭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. - KB부동산에 따르면 3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.58%로 집계됐다. 2019년 6월(4.59%) 이후 3년9개월 만의 최대치다. How -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올해 1월 588건에서 2월 889건으로 증가했다. 3월 들어선 837건(지난 15일 기준)의 손바뀜이 발생했다. - 입지 경쟁력을 갖춘 일부 단지에선 최근 몇 달 새 몸값이 수천만원 뛰고 있다. 종로구 두산위브파빌리온 전용면적 37m2 가격은 작년 11월 2억8500만원에.. 2024.02.02 (금) - 전세 공포에, 오피스텔 월세 고공행진 요약 What - 1~2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오피스텔 월세가 지난해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. - 오피스텔 매매가 하락 폭이 큰 지역일수록 수익률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. How -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.05% 상승한 103.07(2020년 6월 100기준)로 집계됐다. 2018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. - 월세가 오르면서 오피스텔 수익률과 전월세 전환율도 치솟고 있다. 작년 12월 오피스텔 수익률은 5.03%, 전월세 전환율은 5.97%였다. - 지방으로 갈수록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. 같은 달 수익률은 대전(7.3%), 광주(6.55%), 부산(5.72%), 서울(4.44%) 로 집계됐다. Why - 전세 보증금 미반환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