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탁 재건축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.12.25 (월) 여의도,목동도 '삐끗', 신탁 재건축 '잡음' 요약 What -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,재개발을 추진하는 정비사업장에서 잡음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. - 전문성 있는 신탁사가 사업을 맡아 갈등을 줄이고 속도를 높이려는 당초 기대와 상반된 모습이다. * 신탁방식 장점 > 까다로운 재건축, 재개발 사업 과정에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서 갈등을 예방하고 시공사와 공사비 협상 과정에서 조합보다 협상력이 높다. > 정부 역시 신탁 방식 정비사업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. (사업 기간을 최대 3년 단축하는 방안에 이어 사업시행자 동의 요건을 주민 동의 4분의 3이상'으로 완화) How -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'여의도 1호 재건축'으로 기대를 모았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신탁 방식.. 2023.05.29 (월) - '공사비 쇼크'에, 대안으로 뜬 신탁 재건축 요약 What - 최근 서울 목동 재건축 단지에 부동산신탁회사 간 영업 경쟁이 한창이다. 서울시 인허가와 시공사 협상 등의 전문성을 내세워 도시정비사업지 공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. How - 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전진단을 통과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2개 단지 중 6개 단지가 신탁 방식을 검토 - 2018년 신탁사 열풍이 불었다가 사업 지연으로 줄소송이 벌어진 여의도에서도 신탁 방식 재건축이 다시 주목 Why - 최근 건설사의 공사비 인상 요구로 조합이 '시공 계약 해지'까지 강행하는 사태가 잇따르면서 전문가에게 협상을 맡기는 신탁 방식 재건축을 검토하는 정비사업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. - 전문성이 부족한 조합이 건설사, 금융사 출신 인력으로 구성된 신탁사를 공사비(건설사) 및 금융비(대주단) 협상에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