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채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.05.16 (화) - 높아진 회사채 허들 기업,장기 CP로 눈 돌린다 요약 What - 회사채 대신 만기 1년 이상의 장기 기업어음(CP)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. - 실적 부진과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공모 회사채 발행이 여의치 않은 기업들이 장기 CP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. How - CP는 공모 회사채와 달리 기관 수요예측을 받을 필요가 없어 미매각으로 인한 평판 훼손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. ※ 실적 악화에 투자 수요 줄어든 롯데하이마트, CJ 라이브시티 (CJ ENM 자회사) 수요예측 없는 CP 발행 Why - 한 대형 증권사 채권발행 담당자는 "회사채 대신 장기 CP를 발행하는 것 자체가 기업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유동성 확보라는 '실리'를 찾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"라고 말했다. ※ 용어 기업어음 CP (comm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