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소형 PF 사업 올스톱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.07.12 (수) - 새마을금고 사태 후폭풍, 중소형 PF 사업 올스톱 위기 요약 What -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(PF) 시장에서 증권사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던 새마을금고가 자취를 감추면서 중소형 사업장의 PF 조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. - 투자은행(IB)업계에 따르면 PF 조달 규모가 크지 않고 시공사 순위도 낮은 책임준공 신탁형 사업은 사실상 중단 사태에 놓여 있다. How - 최근 성사되는 PF는 대부분 대형시공사가 이전부터 참여하고 있던 대규모 사업이다. 기존에 브리지론 단계에 있던 사업장을 본 PF로 넘겨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려 하고 있다. - PF 시장의 '큰손' 메리츠금융 그룹은 선순위 담보인정비율(LTV) 45% 이하 사업장에만 PF 대출 승인을 내주는 등 사업성이 높고 될 만한 사업장에만 대출을 승인해주고 있다. Why - 증권사들도 PF 셀다운(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