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공업지역 영등포 강서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.10.07 (토) - 규제 풀리는 준공업지역,"영등포 최대 수혜" 요약 What - 서울시가 준공업지역 내에서 재건축/재개발 사업으로 아파트를 지을 때 최대 400% 용적률을 받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. - 준공업지역 비중이 높으면서 교통 인프라 등이 잘 갖춰진 영등포구와 강서구 등지의 정비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. How - 서울시는 '준공업지역 혁신방안 밍 조례개정안'을 연내 내놓을 계획이다. 준공업지역내에서 공동주택을 지을 때 250%로 제한되는 용적률 기준을 최대 400%까지 올려주겠다는 것이다. (단, 재개발/재건축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계획적관리가 가능한 정비사업에만 특례를 주는 방안 검토) Why - 정부와 서울시가 준공업지역 내 정비사업 용적률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서울에 주택을 짓기 위한 가용토지가 부족하고 준공업지역이 공업기능을 잃은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