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공사 부도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.01.29 (월) - 우리 아파트 시공사 부도나면 , "중도금 납입부터 중단을" 요약 What -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(PF) 위기에 고꾸라지는 건설사가 줄을 이으면서 분양계약자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. How - HUG의 환급이행이 실행되더라도 계약자 피해는 불가피하다.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같은 옵션 비용에 대해선HUG가 보증해 주지 않는다. - 이자 부담도 개인 몫이다. 분양계약자가 금융회사에서 받은 중도금 대출 등의 이자분은 HUG가 책임지지 않기 때문이다. - 일반 분양계약자가 아닌 재건축, 재개발 조합원은 HUG 보증 대상이 아니다. 전매로 분양권을 매입한 경우는 보호받을 수 있다. Why - 분양받은 아파트의 시공사가 중간에 도산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일단 중도금 납입부터 중단하는 게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. - 분양사고가 터진 이후 보낸 돈은 보증 대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