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파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.02.19 (월) - 거래절벽 탈출 신호? 지난달 서울 매매 2000건 돌파 요약 What -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개월 만에 2000건대를 돌파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. 서울 송파구, 양천구, 강동구 등의 정주 여건이 좋은 대단지가 거래량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- 거래량 증가가 집값 반등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. How -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2300건대로 주저앉은 뒤 11월(1843건)과 12월(1827건) 연속으로 2000건을 밑돌았다. 올해 들어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다. - 거래량 회복세는 송파구와 양천구, 강동구 등의 대단지가 이끌고 있다. 아실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잠실동, 가락동, 방이동, 강동구 상일동, 양천구 신월동 등이 거래량 상위권에 이름을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