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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신문/신문

2023.11.29 (수) -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 올들어 최저

요약
  • What
    - 지난달 비어 있는 서울 오피스빌딩 비율(공실률)이 올해 들어 가장 낮았고, 임대료는 소폭 올랐다.

  • How
    - 지난달 서울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2.13%로 집계됐다. 지난9월(2.40%)에 비해 0.27%포인트 내린 수치다.
    - 올해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. 5% 내외인 자연공실률을 훨씬 밑돈다.
    - 서울 3대 권역 중 여의도의 공실률이 0.99%로 가장 낮았다. 9월 1.35%에서 0.36%포인트 떨어졌다.
    - 강남(1.27%->1.18%)도심(3.76%->3.38%)도 공실률이 낮아졌다.


  • Why
    - 코로나19  이후 사무실 복귀가 늘면서 오피스 임대차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.
    - 사무실 근무가 늘어나면서 임차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
    >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0.3%가 재택근무를 축고,폐지하겠다고 답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