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
- What
-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주, 분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
- 지방과 달리 수도권에서는 청약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섰기 때문이다.
- How
-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입주분, 분양권 거래 건수는 모두 739건이었다.
> 서울 - 18건, 경기 - 474건, 인천 - 247건
특히 서울은 지난 2월까지만 해도 11건에 그쳤으나, 6월 86건, 7월 76건, 8월 54건을 기록하며 관심이 높아졌다.
- Why
- 청약 경쟁률이 높아진 데다 향후 주택 공급 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겹치면서 프리미엄(웃돈)을 주고서라도
입주, 분양권을 사겠다는 사람이 늘었다.
-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란 심리로 인해 입주, 분양권까지 수요 상승
※ 유의사항
- 전문가들은 실거주 의무 폐지 등 정부의 규제 완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 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
- 최대 수익의 77%에 달하는 양도세 중과도 여전한 상황으로 엑시트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