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
- What
-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면서도 주택을 받을 수 있는 시장 정비사업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.
- 현재 서울에서만 30개 시장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
- How
- 알짜 부지 시장을 재정비해 주상복합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크다.
- 서울에서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접어든 시장은 열 곳이다. 사업추진계획 승인 단계인 시장 다섯 곳과
서울시에 정비사업을 신청(협의 진행)한 시장 열 곳 등이 주상복합으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.
- Why
- 시장 정비사업이 관심을 끄는 것은 일반,재개발,재건축에 비해 규제 허들이 낮은 데다 사업성이 좋은 지역
노란자위 시장이 개발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.
- 주택이 아닌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어서 주택 관련 규제나 세금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.
- 전통시장 특별법에 기반을 두고 있어 동의율 요건이나 용적률 인센티브 등이 일반 재개발, 재건축 사업에 비해
유리하다.
※ 시장 정비사업은 토지 등 소유자의 60% 동의로 조합 설립을 추진 할 수 있다. 용적률은 최대 500% 까지
가능 (재개발,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율은 75%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