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
- What
- 내수경기가 침체되고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슬그머니 오르는 주식이 있다. 이 회사는 채권자를 대신해
채무자에게 빛을 받아내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고려신용정보이다.
- How
- 국내 채권추심시장의 17%를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로 은행, 증권사 등을 대신해 채무자에게서 빚을 받아내고
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는다.
- 경기침체나 금리 상승으로 부실 채권이 늘면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다.
- Why
- 대부분 증권사는 추심인력이 부족하거나 없어, 고려신용정보의 수주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
-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의 대출 및 금융지원이 늘었고 폐업이 잇따르면서 빚 추심이 늘었기 때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