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
- What
- 미국 영국 등 콘텐츠 강국이 영화와 드라마 제작비에 대한 세제 지원을 대폭 늘리고 있다.
- How
- 미국 뉴옥주는 내년부터 영화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25% --> 30%로 높이기로 했다.
- 뉴욕주에서 영화를 찍으며 1억 달러를 쓰면 최대 3000만 달러를 되돌려준다는 얘기다.
- 영국도 같은 이유로 내년 4월부터 제작비 세액공제 비율을 25% --> 34%로 끌어올리기로 했다.
※ 한국은 9년째 3% (대기업) ~ 10%(중소기업)
- Why
- 세액공제율이 높은 호주(최고 세액공제율 40%), 프랑스(30%), 스페인(25~30%) 등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다.
- 촬영 장소로 선정됐을 때 얻을 수 있는 신규 고용 창출, 소비 확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세금 인센티브 보다
훨씬 크다는 판단에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