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
- What
- 지난해 발행이 무기한 연기됐던 외화 머니마켓펀드(MMF)가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.
- 외화 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기 때문에 수출 기업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.
- How
- MMF란 하루만 넣어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초단기 수시입출식 실적배당상품이다. 만기 1년 미만인 채권과
기업어음(CP), 양도예금증서(CD), 콜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낸다.
- Why
- 지난해 8월 금융당국은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달러,위안화,홍콩 달러 등으로 표시된
외화 MMF 도입을 허용하기로 하였으나, 미국 금리 인상 여파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무기한 연기됐다.
- 불완전 판매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