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H 공공임대주택 매각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.11.14 (화) - 노후 공공임대 20만가구 LH, 매각 카드도 '만지작' 요약 What - 준공 20년을 넘긴 공공임대주택이 20만 가구에 육박하고 있다. 이로인해 주거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 노후화에 따른 유지비와 악성 빈집(공가) 증가가 새로운 문제로 떠올랐다. -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80%가량을 책임지는 LH(한국토지주택공사)가 재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국식 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기존 임대주택을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. ※ LH의 재무 건전성 확보 방안 - 노후 임대주택 재정비 - 매입임대주택 자산 우량화 - 미국식 바우처 제도 도입 (저소득층에게 임대주택을 지어주는 대신 소득의 30% 정도만 임대료로 지출하게 하고 차액은 바우처 형태로 정부가 지원) How - 2033년까지 LH가 보유한 건설임대주택 수선유지비 및 노후시설 개선 사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