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 후분양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.09.18 (월) - "순살 시공 걱정된다", 후분양 아파트에 쏟아진 관심 요약 What - 국내 주택시장은 공급자 중심의 선분양 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, 올해 들어 수요자 중심의 후분양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. - 요즘엔 부실 공사 논란과 하자 갈등도 잇따르고 있어 후분양 아파트 선호도는 더 커질 것이란 관측이다. How - 선분양은 착공할 때 아파트값의 10~20%인 계약금을 낸 뒤 아파트가 준공될 때까지 중도금, 잔금을 치르는 방식 - 후분양은 공정률이 60~100%인 시점에서 분양한다. 중도금 납부 기간이 비교적 짧아 이자 부담이 낮다. - 조감도와 견본주택을 참고해 아파트를 구매해야 하는 선분양보다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. - 후분양은 부실시공이 발생하면 미분양 발생에 따른 리스크를 건설사가 모두 떠 안아야 하므로, 자발적으로 품질 관리에 힘써야 하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