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
- What
-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'안심전세 앱' 서비스가 대폭 개선됐다.
- How
- 수도권 내 빌라를 중심으로만 제공되던 전세 시세가 전국 범위로 확대됐다.
- 새로 출시된 앱은 연립, 다가구 주택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과 대형 아파트의 전세 시세를 모두 확인가능
- 빌라의 경우 준공 1개월 전 시세도 일부 제공한다.
- Why
- 그동안 임차인이 파악하기 힘들었던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.
- 전국적인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해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는
기존 안심전세 앱을 대폭 개선한 안심전세 앱 2.0을 출시